이영아, 데뷔 9년만 '달고나'로 첫 MC도전

배선영 기자  |  2011.03.29 08:12


배우 이영아가 데뷔 9년 만에 처음으로 MC에 도전한다.

이영아는 SBS '스타의 달콤한 고향 나들이-달고나(이하 달고나)'를 통해 MC 도전장을 내민다.


'달고나'는 모교, 지인 등 감사하고 소중한 이들에게 선물을 주기 위해 도전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스타가 직접 찾아가는 대신 첨단 장비로 서울과 고향을 생중계하여 고향과 실시간으로 대화하는 독특한 포맷의 프로그램이다.

이영아는 설 연휴 특집방송에 이어 정규편성이 결정, 지난 21일 첫 방송이 된 '달고나'에서 앞서 발탁된 이휘재, 이수근과 함께 MC로 활동하게 된다.


이영아는 "처음으로 MC란 역할을 맡은 만큼 떨리지만 이휘재, 이수근씨를 믿고 열심히 하겠다"며 첫 MC에 대한 포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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