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 양궁 연습중 "이 정도는 당겨줘야~"

진주 인턴기자  |  2011.03.31 11:43
ⓒ채연 트위터 ⓒ채연 트위터


가수 채연이 양궁 연습 중인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채연은 30일 오후 10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이 정도는 당겨줘야 활 줄 좀 당겨봤구나 소리를 듣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 채연은 KBS 2TV '출발 드림팀2'에서 양궁전에 출연 한 바 있다.

이어 "진짜 어깨 너무 아파서 만세가 잘 안되네요! 길 건널 때 손들고 가야하는데… 난 착한 어린… 아이 옆에 있는 착한 여자니까!"라고 덧붙여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속 채연은 분홍 트레이닝복을 입고 머리를 묶고 활을 당기고 있다. 진지한 표정과 자세에서는 열심히 연습중임이 엿보인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분위기는 국가대표에요~", "양궁하는 모습도 섹시하네"라며 호응을 보였다.


한편 채연은 케이블 채널 스토리 온의 '토크&시티5'에서 윤해영 김효진 우종완과 함께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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