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다리미보다 작은 얼굴 '소두 종결자'

문완식 기자  |  2011.03.31 11:02


배우 장나라의 다리미보다 작은 얼굴 사진이 공개, 눈길을 끈다.

지난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오는 5월 초 방송예정인 KBS 2TV 새월화극 '동안미녀' 촬영 중인 장나라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장나라는 소품인 다리미를 들고, 장난스런 표정을 짓고 있다.

눈길을 끄는 것은 다리미와 비교한 장나라의 얼굴 크기. 장나라의 얼굴은 그가 들고 있는 다리미 밑판에 비해 훨씬 작아, 이른바 '소두 종결자'임을 입증했다.


한편 장나라는 2005년 KBS 2TV 드라마 '웨딩' 이후 6년 만에 '동안미녀' 주인공을 맡아 국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동안미녀'는 서른네 살의 노처녀가 '절대 동안' 외모를 무기로 고졸 학력, 신용불량이라는 핸디캡을 극복하고 꿈과 사랑을 이룬다는 로맨틱코미디다. 오는 5월 2일 KBS 2TV '강력반'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