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이 신곡 '스투피드 라이어(Stupid liar)'의 일부를 공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빅뱅은 1일 YG공식블로그를 통해 신곡 '스투피드 라이어'를 30초 분량으로 일부 공개했다.
짧은 분량이지만 순간적으로 반전이 일어나며 빅뱅 특유의 에너지가 느껴지는 다양한 느낌을 담아냈다.
특히 '스투피드 라이어'는 '투나이트'과 함께 빅뱅의 미니앨범 4집 타이틀곡 경쟁을 벌였을 만큼 대중성과 완성도가 뛰어난 곡.
이는 8일 공개되는 '러브송(Love song)'과 함께 새롭게 발표하는 빅뱅 스페셜 에디션의 더블 타이틀곡이기도 하다.
신곡이 공개되자마자 빅뱅 팬들은 "진심 소름 돋는다", "초반부분이 이 정도인데 후렴구는 어떨지 궁금하다", "느낌이 정말 상큼하네요" 등의 글로 기대를 드러냈다.
빅뱅은 오는 8일 스페셜 에디션을 발표하며, 10일 SBS '인기가요'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