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 '오페라스타'·뮤지컬 스케줄에 '울상'

김유진 인턴기자  |  2011.04.01 14:44
ⓒ출처=선데이 미투데이 ⓒ출처=선데이 미투데이


tvN '오페라스타'에 출연 중인 가수 선데이가 뮤지컬과 오페라 연습으로 바쁜 일정을 인증했다.

선데이는 지난달 31일 오후 11시께 자신의 미투데이에 "콩나물이 하늘에서 왕창 떨어져서 그 속에 갇히는 아주 무서운 꿈을 꾼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악보 속에 파묻힌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선데이는 "뮤지컬 연습 또한 엉덩이 불나게 하자!"라며 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선데이는 한 손에는 뮤지컬 악보를, 한 손에는 '오페라스타' 미션용지를 든 채 주저앉아 울상을 짓고 있다. 입은 내밀고 미간은 찌푸린 선데이의 귀여운 표정이 돋보인다.


네티즌들은 "스케줄이 바쁘시군요!", "'오페라스타'에 이어 뮤지컬까지 섭렵!", "건강 조심하세요", "표정 너무 귀여워요"라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선데이는 오는 4월 5일부터 6월 26일까지 뮤지컬 '젊음의 행진'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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