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에 진출할 톱12를 확정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이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일 밤 방송된 '위대한 탄생'은 18.6%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3월 25일 방송분이 기록한 17.8%보다 0.8%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지난 3월 4일 기록한 자체최고시청률 18.5%를 넘어서는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태원의 멘티 손진영과 신승훈의 멘티 조형우가 패자부활전을 통해 최종 생방송 무대에 진출하는 기쁨을 차지했다.
오는 8일부터는 패자부활자 손진영과 조형우를 비롯해 멘토스쿨에서 최종 합격한 10명으로 구성된 톱12의 생방송 무대가 펼쳐지게 된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VJ특공대'는 7.3%, SBS '긴급출동!SOS24'는 9.7%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