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튀는 옷? 더 신나고 도덕적일 수 있다"

김현록 기자  |  2011.04.02 12:20


톡톡 튀는 패션 센스로 유명한 방송인 노홍철이 독특한 의상에 대한 단상을 트위터를 통해 털어놔 눈길을 끈다.

노홍철은 지난 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코리아 갓 탤런트'를 촬영하고 있다며 "처음 뵌 스태프 분들이 물으신다. 옷 특이하게 입고 차 호피무늬 덮으면 사람들 시선 불편하지 않냐고?"라고 적었다.


이어 "아닌데! 아닌데!"라며 "덕분에 더 신나고 더 조심스럽고 더 도덕적일 수 있는데! 난 좋은데! 참 좋은데! 막 신나는데!"라고 짤막하게 글을 마무리했다.

노홍쳘은 오는 6월 첫 방송을 앞둔 '코리아 갓 탤런트'에서 신영일 전 아나운서와 함께 MC를 맡았다. '코리아 갓 탤런트'는 성별과 나이에 관계없이 코미디 마술 댄스 악기연주 성대모사 등 한계가 없는 다양한 분야에서 독특한 재능을 가진 스타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리얼리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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