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종 포털 사이트를 통해 구하라의 군부대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구하라는 오빠가 생활하는 내무실을 찾아 신기한 듯 이곳저곳을 둘러보고 있다.
또 건물 입구에는 '친절한 구하라님의 부대 방문을 환영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가 걸려있어 당시 구하라가 받았을 환대를 짐작케 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구하라 친오빠 군 생활 만큼은 편하게 하겠다", "흔들린 사진에서 떨림이 짐작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하라는 올해 성신여자대학교에서 대학생활을 시작했으며 오는 5월 방송되는 SBS 수목 드라마 '시티헌터'로 연기자 데뷔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