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진운, 이현, 방시혁, 임정희, 조권, 주희, 백찬 (왼쪽부터) ⓒ출처=임정희 미투데이
tvN '오페라스타' 임정희가 첫 생방송 대결 1위 소감을 전했다.
임정희는 지난 3일 새벽 5시 40분께 자신이 미투데이를 통해 "'오페라스타' 첫 방송 잘 끝냈습니다!"라며 글을 올렸다.
임정희는 "응원해 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꺄악, 저 일등 했어요!"라며 "계속 '오페라스타' 많이 사랑해주세요! 선배님들 동생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공개한 사진에는 당시 임정희를 응원하기 위해 온 작곡가 방시혁, 아이돌그룹 2AM 정진운, 조권과 에이트 이현, 주희, 백찬의 모습이 담겼다.
네티즌들은 "너무 감동적인 무대였습니다!", "녹음해놓고 듣고 또 듣고 있어요", "정말 환상 바로 그 자체였습니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임정희는 지난 2일 '오페라스타' 첫 생방송 대결에서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첫 탈락자는 쥬얼리 김은정으로 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