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5년차 해체 징크스? 우린 문제없어"

전형화 기자  |  2011.04.04 14:29


그룹 빅뱅이 아이돌 그룹 5년차 해체 징크스는 자신들과 상관없다고 방송에서 밝힌다.

빅뱅은 4일 오후11시15분 방송되는 MBC '놀러와'에 출연, 방송계에 떠도는 아이돌 5년차 해체 징크스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날 방송은 빅뱅과 5년차 아이돌 해체 징크스에 맞춰 '우린 문제없어' 스페셜로 꾸며진다.


빅뱅 멤버들은 이날 "솔직히 해체 위기도 있었다"며 그동안 밝히지 않았던 속내도 털어놨다.

또 멤버 중 대성이 가장 현금을 많이 갖고 있다며 공주님 방으로 불리는 대성의 방도 공개한다. 승리는 솔로 성공 이후 기고만장했다며 당시를 생각하면 지금도 부끄러웠다고 토로했다. 빅뱅 멤버 중 연기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탑은 선배 이미숙을 만난 뒤에 "기에 눌려 이틀 동안 못 일어놨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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