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한 트위터
탤런트 진이한이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 사랑'(연출 강영선·황교진)의 촬영 현장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진이한은 5일 오전 2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 이 시간도 촬영 중인 '몽땅'배우님들과 스태프분들 너무 고생하시네요"라며 늦은 시간까지 열심히 촬영 중인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아직 촬영분이 많은데 졸려요! '몽땅' 화이팅"이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이 묻어나는 글과 사진을 덧붙였다.
사진 속 진이한은 "진초딩=진배우"라고 적혀있는 자신의 대본을 들고 귀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진이한은 물의를 빚어 극에서 '몽땅 내 사랑'에서 하차한 전태수를 대신해, 그의 형 전태풍 역으로 지난달 18일 첫 등장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요즘 방송으로 잘 보고 있습니다", "진이한씨 등장으로 더 재밌어지고 있어요"라며 호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11월 첫 방송한 '몽땅 내 사랑'은 당초 오는 5월 말께까지 약 120회 분량으로 방송될 예정이었으나, 시청자들의 성원 속에 200여 회로 연장돼 9월 중순까지 방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