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 '신입사원' 김아라에 "조교 언니 화이팅!"

진주 인턴기자  |  2011.04.05 14:49
아라(왼쪽), \'신입사원\'지원자 김아라(오른쪽)ⓒ송희진 기자 songhj@, MBC 아라(왼쪽), '신입사원'지원자 김아라(오른쪽)ⓒ송희진 기자 songhj@, MBC


탤런트 아라(21)가 MBC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 지원자 김아라(27)씨와의 각별한 인연을 드러내며 응원을 전했다.

아라는 지난 4일 오후 9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학교 미녀 조교언니! 아라언니! '신입사원' 아나운서 지원 화이팅이에요! 많은 응원 부탁 드려요"라며 깜짝 친분을 밝히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아라는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08학번으로 재학 중이다. '신입사원'에 도전한 김아라씨는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조교로, 현재 3차 테스트까지 통과한 상태이다.

이에 네티즌은 "조교 언니 응원하는 모습이 보기좋아요!", "중앙대 아라 두 명 다 미인이네요"라며 관심을 보였다.


한편 아라는 최근 영화 '페이스메이커'의 장대높이뛰기 선수 유지원 역에 캐스팅돼 크랭크 인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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