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업그레이드 '택시' 첫 게스트

김겨울 기자  |  2011.04.05 14:25


업그레이드 된 택시의 첫 게스트는 동방신기로 결정됐다.

tvN '현장토크쇼-택시'의 제작진 측은 5일 오후 2시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CJ E&M 센터 앞에서 진행된 '신차 발표회'에서 첫 게스트를 소개했다.


동방신기는 이날 제작발표회 후 MC인 이영자와 공형진과 새로운 택시에 탑승, 14일 방송된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는 새롭게 바뀐 택시가 공개됐다. 그동안 회색이었던 택시는 '옐로우 택시'로 색을 바꿨을 뿐 아니라, 중형에서 고급 세단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한편 '현장토크쇼-택시'는 지난 2007년 9월 중고 옵티마를 구입, 박중훈 주진모 오지호 현빈 심형래 미쓰에이 원더걸스 등 스타들은 물론 고3 수험생과 개그맨 지망생, 내레이터 모델 등 다양한 게스트를 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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