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현(왼쪽)·조여정·최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조여정 최여진 최송현 등 미모의 스타들이 한국판 '섹스앤더시티'에 출연한다.
이들 세 미녀배우는 오는 6월 방송예정인 케이블 채널 tvN의 수목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에 동반 캐스팅 됐다.
'로맨스가 필요해'는 커리어우먼들의 일과 사랑을 다룬 작품으로 인기 미국 드라마 '섹스앤더시티'의 한국판을 연상케 한다.
한편 tvN은 오는 13일 첫 방송되는 수목드라마 '매니'를 시작으로 평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9시대 드라마를 신설한다. 2030 여성 시청층을 주 타깃 시청층으로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매니' 후속으로 6월 방송 예정인 '로맨스가 필요해'는 현재 캐스팅을 진행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