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카라, 슈퍼주니어 등 한류가수들이 집결했던 'K-POP 드림콘서트 2010'이 일본에서 전파를 탄다.
일본 오리콘스타일은 5일 "카라,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등 일본에서도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K-POP아티스트가 출연한 한국 최대 음악 이벤트 'K-POP 드림콘서트 2010'을 방송한다"고 밝혔다.
오리콘스타일에 따르면 일본 위성방송국 WOWOW가 해당 콘서트를 오는 10일 방송한다.
특히 오리콘스타일은 "K-POP아티스트가 집결한 전설의 라이브를 방송을 볼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