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원더걸스…2AM 1000일에 ★들 축하 행렬

김유진 인턴기자  |  2011.04.06 09:51
▲ 방시혁, 미쓰에이 민, 원더걸스 혜림, 원더걸스 선예, 지나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출처=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이동훈 기자 photoguy@, 류승희 인턴기자 grsh15@ ▲ 방시혁, 미쓰에이 민, 원더걸스 혜림, 원더걸스 선예, 지나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출처=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이동훈 기자 photoguy@, 류승희 인턴기자 grsh15@


아이돌그룹 2AM이 데뷔 후 1000일을 맞아 걸그룹 원더걸스, 미쓰에이, 방시혁 작곡가, 가수 지나 등이 축하 인사를 보냈다.


2AM 조권은 6일 새벽 1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제 삶의 전부 2AM. 데뷔한지 오늘 1000일이 되었습니다"라며 "그저 너무 감사할 뿐입니다…이 마음으로 오늘도 노래합니다"라며 감사 인사를 남겼다.

이에 지나는 6일 새벽 3시께 트위터를 통해 "권아! 진심으로 축하한다! 꽤 됐구나. 조만간 보자, 파이팅!"라고 전했다. 작곡가 방시혁도 "축하합니다. 더 멀리 더 높이 비상하길!"라며 축하했다.


조권과 '절친'으로 알려진 원더걸스 선예는 트위터를 통해 "2AM 탄생 1000일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귀한 음악으로 많은 사랑받길!"이라는 글을 남겼다. 원더걸스 혜림도 "오늘 2AM 오빠들 데뷔 1000일이네요. 축하해요!"라고 전했다.

이어 걸그룹 미쓰에이 민도 6일 새벽 1시께 트위터를 통해 "2AM 1000일 축하합니다. 이천일, 만일 끝까지 달려!"라며 축하 행렬에 동참했다.


팬들도 "벌써 어느새 천일이네요", "앞으로 천일, 만일, 훨씬 후까지도 함께 해요!", "앞으로도 더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세요"라며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2AM은 지난 2008년 싱글앨범 '이노래'로 데뷔, '친구의 고백', '죽어도 못 보내'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