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사장' 현빈, 면세점 모델됐다

김지연 기자  |  2011.04.06 09:31


SBS '시크릿가든'에서 백화점 사장님으로 분한 배우 현빈이 롯데면세점 모델로 발탁됐다.

6일 롯데면세점은 "기존에 광고모델로 활약 중인 최지우, 송승헌, 비, JYJ에 이어 현빈, 김사랑, 김현중, 장근석, 2PM을 신규 광고 모델로 대거 발탁했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시크릿가든'으로 큰 사랑을 받은 현빈은 극중 로엘백화점 사장으로 출연했던 터라 그의 롯데면세점 모델 발탁은 눈길을 끈다.

롯데면세점은 신규 모델 발탁 배경에 대해 "최지우, 송승헌과 같이 아시아 관광객의 선호도가 지속적으로 높은 한류 배우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현빈, 김현중, 장근석, 2PM 등의 신(新)한류스타 영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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