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음악 채널 엠넷 '슈퍼스타K2'의 TOP11의 소속사가 모두 결정됐다.
6일 엠넷에 따르면 '슈퍼스타K2'의 TOP11이었던 김소정이 지난 5일 소속사를 최종 결정지었다. 김소정은 신규 회사 에스마일컴퍼니와 손잡고 가수로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한다.
엠넷의 관계자는 "김소정까지 계약이 만료돼 '슈퍼스타K2' 출신 TOP11의 소속사가 모두 결정됐다"고 밝혔다.
현재 TOP11 중 허각과 김그림은 음원을 발표하고, 본격적으로 가수 활동을 하는 중이다.
한편 '슈퍼스타K3'는 지난 3월 10일 오디션 접수를 시작, 25일 만에 응시자가 100만 명을 돌파하며 선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