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해병대 입대 후 더 뜨거워진 '현빈앓이'

김지연 기자  |  2011.04.06 20:02


배우 현빈이 해병대에 자원입대 한지 한 달이 지났음에도 그에 대한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현빈은 지난달 7일 경북 포항시 오천읍에 위치한 해병교육훈련소에 입소했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7주간 훈련을 받고 있는 현빈의 모습이 해병대 홈페이지를 통해 속속 공개되면서 열기가 식지 않고 있다.


특히 온라인상에는 현빈의 동기라고 주장하는 이들이 현빈의 훈훈한 행동을 전하면서 그에 대란 팬들의 사랑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무엇보다 적잖은 연예인들이 병역 기피를 했던 모습과 달리 해병대에 자원입대했다는 점이 그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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