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 "부활노래로 통일·노벨평화상받는게 꿈"

김지연 기자  |  2011.04.07 00:08


가수 김태원이 조금은 허황돼 보이지만 자신의 최종 꿈은 노벨평화상을 받는 것이라고 밝혔다.

김태원은 6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 코너 '무릎팍도사'에서 이 같이 밝혔다.


김태원은 "최종 꿈은 허황될지 모르지만 부활이 통일에 관한 곡을 쓰고, 국방 위원장 아들이 그 음악에 반하는 것"이라며 "그 노래 덕에 평화통일이 이뤄지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태원은 "덕분에 부활이 노벨 평화상을 받는 것"이라고 밝혀 좌중의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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