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레인보우, 발레응용 '블랙스완' 안무 '눈길'

최보란 기자  |  2011.04.07 08:11


레인보우가 '블랙스완' 춤으로 방송 활동에 나선다.

7일 자정 두 번째 미니앨범 음원을 공개하는 레인보우는 8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타이틀곡 'TO ME(내게로…)'로 방송 활동에 나선다.


레인보우는 이번 활동에서 가요 춤으로는 독특하게 발레 동작을 응용한 '블랙스완' 춤을 선보이겠다고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TO ME' 안무는 곡의 절정 부분에 발레를 전공한 멤버 고우리가 발레 동작을 선보이고, 댄스 중간에 발레 동작을 응용한 동작이 가미돼 '블랙스완' 춤으로 이름 지어졌다.


특히 전체 군무 위주의 기존 댄스 음악 안무에서는 보기 힘들지만 발레에서는 종종 볼 수 있는 소그룹 군무도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번 안무는 'TO ME'를 작곡한 일본 최고의 작곡가 다이시 댄스의 음악이 파워 풀 하면서도 섬세하고 우아한 안무로 구현해 내기 위해 고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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