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의 은정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걸그룹 티아라의 은정(23)이 '보핍보핍'으로 활동하기 전 대학생 남자친구가 있었다고 고백, 눈길을 끈다.
은정은 최근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녹화에 출연, "'보핍보핍'으로 활동하기 전 남자친구가 있었다"고 고백했다. '보핍보핍'은 지난 2009년 11월 발매됐다.
은정은 MC 박미선이 "남자친구가 일반 대학생이었냐"고 묻자 "그렇다"고 대답해 궁금증을 불렀다.
그는 이날 "남자친구와 사귈 때 남자친구가 화를 내면 그 앞에서 귀여운 춤을 췄다"며 즉석에서 박명수와 연인 상황극을 펼치며 귀여운 '짱구춤'을 춰 웃음을 안겼다.
7일 오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