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동생' 최윤소, 출연작마다 흥행 '대박녀' 등극

최보란 기자  |  2011.04.07 09:33
탤런트 최윤소 ⓒ사진=웰메이드스타엠 제공 탤런트 최윤소 ⓒ사진=웰메이드스타엠 제공


탤런트 최윤소가 출연한 작품마다 흥행에 성공시키며 '대박녀'에 등극했다.

최윤소는 화제의 드라마 SBS '시크릿가든'에서 주인공 김주원(현빈 분)의 동생 김희원으로 등장, 신선한 마스크로 주목받았다.


최윤소는 '시크릿가든' 촬영 당시 '웃어라 동해야'의 엄친딸 부주방장 백유진역으로도 동시에 캐스팅됐다. '웃어라 동해야'는 현재 시청률 40%를 돌파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최근 수목극 최강자로 떠오른 MBC '로얄패밀리'에서도 최윤소가 톱스타 유신아로 카메오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이로써 최윤소는 지상파 3사를 휩쓸며 출연하는 드라마 마다 대박행진을 기록하고 있다.

최윤소는 작품 중반부에 투입되는 경우가 많음에도 불구, 극의 흐름을 깨지 않으면서 주변 연기자들과의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해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최윤소는 오는 10일 방송 예정인 KBS 2TV 연작시리즈 '헤어쇼'에 캐스팅, 일에는 프로지만 사랑에는 서툰 천재 헤어디자이너로 등장해 또 한 번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최윤소가 또 어떤 모습으로 등장해 시청률 대박 행진을 이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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