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얼, '나가수'에 꼭 출연했으면 하는 가수 1위

최보란 기자  |  2011.04.0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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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얼이 '나는 가수다'에서 만나고 싶은 가수 1위에 뽑혔다.

7일 이즈메이커에서는 스마트폰 지식포털 '지식로그'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6일까지 스마트폰 이용자 1만850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 결과에 따르면 MBC '우리들의 일밤'의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에 꼭 출연했으면 하는 가수로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나얼(20%)이 1위에 올랐다.

현재 군복무 중인 박효신(17%)이 2위로 뒤를 이었고, TV에서 좀처럼 모습을 보기 힘든 가수 서태지(15%)가 3위에 올랐다.


최근 각종 예능프로에서 활약 중인 GOD의 김태우(14%)와 임재범(12%), 성시경(12%) 등도 거론됐다. 이번 조사에서 출연이 예정된 바 있는 김연우는 제외했다.

번외로 실시된 '나는 가수다'에 출연했으면 하는 스타에는 현빈(26%)이 1위에 올랐다. 그는 군 입대 전 '가질 수 없는 너'를 리메이크해 큰 호응을 얻었고,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OST '그 남자'를 발표해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돌풍을 일으킨 바 있다.


윤상현(24%), 김아중(23%), 이하나(10%), 신봉선(10%), 이준기(6%)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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