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역대보컬 한자리…'플러스2' 발표

최보란 기자  |  2011.04.07 16:20


그룹 부활의 역대 보컬들이 함께 모였다.

7일 부활이 두 번째 디지털 싱글앨범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플러스2'를 발표했다.


이번 싱글은 지난 1월 5집 보컬 박완규와 함께한 '비밀'에 이은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앨범이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현재 부활의 보컬인 정동하를 비롯해 박완규, 이성욱, 정단 등 역대보컬이 함께 작업해 의미를 더했다.


이들이 함께 부른 타이틀곡 '누구나 사랑을 한다'는 서정적인 멜로디에 희망을 꿈꾸는 가사가 덧붙여진 곡이다. 부활의 리더인 김태원이 작사·작곡을 맡았다.

김태원은 이번 부활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에 대해 "'부활'이라는 이름으로 사랑하는 모든 이에게 이 곡을 바치며, 누구나 꿈을 꾸면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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