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균 기자 tjdrbs23@
배우 성유리가 KBS 2TV 드라마 '로맨스 타운' 첫 촬영 소감을 전했다.
성유리는 지난 6일 오전 9시께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드디어 '로맨스 타운' 첫 촬영을 했어요"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성유리는 "아…아직도 가슴이 두근두근 거려요"라며 "순금이로 살게 된 첫 날, 평생 잊지 않고 오래오래 기억하고 싶어요. 사랑한다, 순금아"라고 전했다.
'로맨스타운'은 재벌가에서 일하는 수상한 가사도우미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성유리는 극중 다재다능한 가사도우미 역할로 등장할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드라마 꼭 대박 나시길 바랍니다!", "드디어 드라마에서 볼 수 있겠군요!", "기다리고 있어요! 얼른 오세요!"라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로맨스타운'은 오는 5월 11일 첫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