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스페셜 한정 앨범 하루만에 '절판'

배선영 기자  |  2011.04.08 08:13


지난 7일 발매된 씨엔블루의 첫 정규앨범 'FIRST STEP Special Limited Edition'이 발매 하루 만에 절판되는 기록을 세웠다.


씨엔블루는 지난달 21일 첫 정규앨범 'FIRST STEP'을 발매 한 뒤 타이틀곡 '직감'으로 인기 몰이 중이다. 이에 멤버들은 팬들을 향한 보답의 의미로 기존 수록곡 12곡에 약 80여 페이지 상당의 '직감', 'LOVE GIRL'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컷이 담긴 3만정 한정 앨범을 발매했고 이마저 하루 만에 절판 시켰다.

이로써 씨엔블루는 올해 발매된 앨범 중 동방신기와 빅뱅에 이어 3번째로 앨범 판매량 10만장을 넘기게 됐다.


또 씨엔블루는 앨범 발매 이후 한터차트, 가온차트, 국내 음원사이트 등에서 1위를 거머쥔 것 뿐 아니라 MNET '엠카운트다운', KBS 2TV '뮤직뱅크' 등에서 1위를 차지하며 상반기 가요계 절대 강자로 등극했다.

한편, 씨엔블루는 앨범 발매 3주차에도 불구하고 7일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 곡 '직감'으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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