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을 앞둔 걸그룹 f(x)(에프엑스)가 멤버 크리스탈에 이어 8일 엠버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티저 이미지 속 엠버는 금발로 염색, 기존 이미지보다 한층 강렬한 컬러로 보이시한 매력을 업그레이드 시켰다. 데님 톤온톤의 독특한 스타일링으로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컴백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엠버는 지난 해 발목 부상으로 'NU 예삐오' 활동을 마친 후 미국에서 휴식과 치료를 병행, 이번 앨범을 통해 오랜만에 모습을 공개했다.
f(x)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크리스탈, 엠버에 이어 다른 멤버들의 티저 이미지도 오는 11일까지 순차적으로 공개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f(x) 의 첫 정규 앨범 '피노키오'는 오는 20일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