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 오늘부터 생방… 탈락자 2人 누구?

배선영 기자  |  2011.04.08 10:48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의 생방송이 8일부터 시작된다.

방청권 신청에만 수만 명이 모여들 정도로 폭발적인 관심을 모은 '위대한 탄생' 생방송에는 톱12의 화려한 무대가 125분 동안 펼쳐진다.


앞으로 톱12의 생방송 대결은 대국민 문자 투표와 참가자의 담임 멘토를 제외한 네 명의 멘토의 합산점수를 7:3 비율로 합산하여 진행된다.

8일 첫 방송에는 2명의 탈락자가 발생한다.


첫 생방송 미션은 한국 가요 황금시대 8090. 손진영 조형우 이태권 백청강 정희주 백새은 권리세 노지훈 김혜리 데이비드 오 셰인 황지환 등 톱12 대부분이 90년대 출생이라 당시 노래를 전혀 알지 못하지만 그만큼 그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됐다는 후문이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이들이 생활하는 합숙소도 공개된다. 톱12의 합숙소는 어마 어마한 규모로 내부에 엘리베이트가 설치됐고 음악 연습을 위한 그랜드 피아노도 마련됐다. 여기에 멘토들이 제자들을 위해 남긴 자필 편지도 공개된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비쥬얼적으로 완전히 변신한 톱12의 모습도 공개된다. 바비인형으로 변신한 백새은, 모델로 변신한 노지훈과 데이비드 오 등, 멤버들은 비쥬얼 디렉터 채한석과 메이크업 아티스트 조성아 등 전문가의 손길을 통해 화려한 변신을 했다.

방송은 8일 오후 9시55분.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