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5인 아이돌그룹 빅뱅이 대만에서의 인기를 과시했다.
빅뱅의 지난 해 공연 실황을 담은 DVD '빅쇼'는 대만 음반차트 G뮤직 7일자 DVD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빅쇼'는 2009년부터 매년 초 열리는 빅뱅의 브랜드콘서트로 올해는 지난 2월 4만석 규모로 개최돼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멤버들의 유닛 활동도 차트 상위권을 휩쓸었다. GD&탑의 정규 1집과 태양의 솔로 음반 'Solar'는 발매와 동시에 각각 2위와 6위에 올라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대만 음반차트 G뮤직 이는 특별한 프로모션 없이 거둔 성과라 눈길을 끈다. 일본 활동을 마치고 국내 활동에 집중하고 있는 빅뱅은 중화권 시장에서 프로모션을 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한편 빅뱅은 최근 미니앨범 4집 스페셜 에디션을 발매하고 더블 타이틀곡 '러브 송' '스튜피드 라이어'로 활동을 재개했다.
;){kind=link}
;){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