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병진 부부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개그맨 이병진과 아내 강지은이 영어 교육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이병진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희 부부가 초보자들을 위한 영어 어플을 하나 만들었습니다"라며 "이름은 '병따기 영어'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현재 다행히 반응이 좋네요. 예쁘고 재미있게 만들었어요. 저희 부부와 함께 같이 배워보세요"라며 팬들에게 교육 어플리케이션을 소개했다.
이병진 부부의 '병따기 영어'는 영어 강사 킴벌리와 함께 강의 형식으로 진행된다.
마트, 전철역, 인사동 거리 등 외국인들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곳에서의 상황별 영어 표현들을 담아 스마트폰 이용자들 사이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