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이하정, 하와이 '러블리 허니문' 사진공개

길혜성 기자  |  2011.04.11 10:53


연기자 정준호와 이하정 MBC 아나운서 부부가 하와이 신혼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정준호는 지난 10일 밤 자신이 운영 중인 여행사 해피하와이 홈페이지에 '정준호의 허니문스토리'란 제목으로 달콤한 허니문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정준호 이하정 부부는 지난 3월26일 서울에서 결혼한 뒤 다음날 12일 간의 일정으로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이 사진들에는 정준호 이하정 부부가 하와이의 대표적인 섬들인 오아후, 마우이, 빅아일랜드 등에서 달콤하면서도 아름다운 휴식을 보내는 모습 및 하와이에서 재차 결혼식을 올리는 모습 등이 담겼다.

정준호 측은 "정준호는 이 사진들을 통해 자상하고 유머러스한 남편이 되겠다던 결혼 전 다짐처럼 재미있는 표정과 포즈를 선보였다"라고 밝혔다.


정준호 이하정 부부의 12일간의 허니문 스토리는 해피하와이 홈페이지를 통해 지속적으로 공개될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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