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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드라마 '로열패밀리'에 출연 중인 배우 기태영이 일본에서 팬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기태영은 12일 오후 3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네, 이번에 일본에서 팬분들과 만남을 하게 되었습니다"라며 글을 올렸다.
이어 기태영은 "상황에 따라서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세 지역에서 하게 될 수도 있구요. 이번 기회에 많은 분들과 의미 있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해요"라고 전했다.
이에 일본 현지 팬들은 "드디어 일본에서 볼 수 있다니 너무 기대됩니다!", "만날 날을 손꼽아 기다립니다"라며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부 팬들은 "평소였다면 너무 좋아했을 테지만 일본 상황이 상황인지라 걱정이 된다", "무사히 다녀오셔야 해요"라며 우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