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인조 애프터스쿨, 4월말 정규앨범 내고 컴백

박영웅 기자  |  2011.04.13 14:58
그룹 애프터스쿨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그룹 애프터스쿨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애프터스쿨이 이달 말 첫 정규음반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애프터스쿨은 오는 4월 말 새 음반을 발매한다. 새 멤버 이영이 참여해 9인조 여성그룹으로 변신한 애프터스쿨의 첫 번째 정규음반이다.


애프터스쿨의 이번 신곡에는 현빈의 '그 남자'의 작사가 원태연과 빅뱅 '하루하루'를 작곡한 일본 작곡가 다이시 댄스가 참여했다.

애프터스쿨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이번 앨범은 대중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는 동시에 애프터스쿨의 색을 보여줄 특별한 비장의 카드를 가지고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데뷔 당시 졸업과 입학 형태의 팀을 운영하는 이색 전략을 펼쳤던 애프터스쿨은 그동안 오디션을 통해 새 멤버 영입 소식을 알려왔다. 2009년 유이를 시작으로, 레이나, 나나, 리지에 이어 이영이 애프터스쿨의 새 멤버로 합류했다.

한편 이영은 지난해 말 '2010 MBC 가요대제전'을 통해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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