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60주년' 윤복희, '무릎팍도사' 출연

최보란 기자  |  2011.04.13 17:07
ⓒ임성균 기자 tjdrbs23@ ⓒ임성균 기자 tjdrbs23@


데뷔 60주년을 맞은 가수 윤복희가 MBC '황금어장'의 '무릎팍 도사'에 출연한다.

13일 '황금어장' 제작 관계자에 따르면 윤복희가 최근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녹화에 게스트로 참여했다.


관계자는 "연예계에 활동하는 동안 예능프로그램 출연이 거의 없었던 윤복희가 '무릎팍도사' 녹화에서는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라고 밝혔다.

올해로 데뷔 60년이 된 윤복희가 방송을 통해 오랜 가수 생활에 얽힌 에피소드들을 허심탄회하게 털어 놓을 것으로 보인다. 윤복희가 출연한 '무릎팍도사'는 오는 20일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윤복희는 오는 30일 대전을 시작으로 청주, 대구, 부산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60주년 기념 스페셜 콘서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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