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박초롱, 지나, 에이핑크 윤보미(왼쪽 부터) ⓒ지나 트위터
가수 지나가 7인조 신예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들과의 각별한 사이임을 보여주는 사진을 공개했다.
지나는 13일 오후 5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나의 예쁜 동거녀들 에이핑크 티저 영상 보니 진짜 상큼하다! 이제 따로 살지만 항상 힘내서 즐겁게 일하도록 하자 러뷰! 어제 에이 핑크 리더 초롱이 하고 보미와 헤어지기 전에! 자주 놀러 와야 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지나는 검정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미키마우스 머리띠를 착용했다. 그 뒤에 에이핑크의 박초롱과 윤보미가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접한 팬들은 "세 분 사이 좋아보이네요", "지나 언니 귀여워요!","지나도 에이핑크도 모두 잘 되길"이라며 호응했다.
한편 에이핑크는 이날 오전 데뷔음반 '세븐 스프링스 오브 에이핑크(Seven Springs of A PINK)'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