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스타킹, 1달 3억원 매출 '대박'

박영웅 기자  |  2011.04.13 19:00
배우 현영 <사진제공=라인S> 배우 현영 <사진제공=라인S>


배우 겸 방송인 현영이 스타킹을 출시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현영은 최근 자신이 모델로 나선 '라인 S(Line S)'를 통해 이른바 '현영 스타킹'을 출시, 1개월 만에 무려 3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라인 S' 관계자는 "현영의 뛰어난 각선미와 스타킹의 이미지가 잘 맞아 떨어져 단가가 높지 않은 제품군임에도 불구하고 짧은 기간에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라고 밝혔다.

현영은 이 제품의 기획부터 샘플 테스트, 콘셉트, 패키지까지 모든 과정에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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