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 태국서 '폭풍후진' 중? "여자들의 로망"

김유진 인턴기자  |  2011.04.14 16:03
ⓒ출처=김강우 트위터 ⓒ출처=김강우 트위터


배우 김강우가 태국 여행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강우는 14일 오후 2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덥구나. 오늘도 방콕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강우는 태국에서 택시로 사용되는 삼륜차, 일명 '툭툭이'를 타고 있다. 후진을 하듯 뒤를 돌아보는 모습과 함께 "방콕에서는 툭툭이가 제일 빨라요"라고 덧붙였다.

김강우는 앞서 지난 10일 상체탈의 사진을 올리며 "지금 태국 푸켓이에요"라며 "태국을 여행하며 에세이를 써볼까 합니다"라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와우' 소리가 절로 나오네" "여자들의 로망, 폭풍후진 하는 장면 같아요" "유부남이 처녀들 가슴 설레게 자꾸 이러시면 안됩니다!"라며 감탄했다.

한편 김강우는 최근 임상수 감독의 영화 '돈의 맛'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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