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셰인, 황지환, 조형우 (왼쪽부터) ⓒ출처=신승훈 미투데이
MBC 스타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멘토 신승훈이 멘티 셰인과 조형우를 응원했다.
신승훈은 지난 14일 오후 9시 30분께 자신의 미투데이에 "내일이네요! '위탄' 생방송"이라며 글을 올렸다.
신승훈은 "형우가 떨지 않게, 셰인이 향수병에 걸리지 않게 많이 응원해주세요! 이번엔 로맨틱코드 입니다!"라며 멘티 셰인과 조형우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지난 8일 방송된 '위대한 탄생' 생방송 무대에서 신승훈은 몇 달째 홀로 타지생활 중인 셰인에게 "아무도 없었고 외로웠을 텐데 잘했다"라며 격려를 보낸 바 있다. 또한 이날 조형우는 긴장한 나머지 얼굴 경련을 일으켜 시선을 끌기도 했다.
이어 신승훈이 공개한 사진에는 조형우와 셰인, 그리고 지난 8일 탈락한 황지환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조형우는 카메라를 든 채 거울에 비친 자신들의 모습을 촬영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신승훈님 멘티들이 갈수록 잘생겨지는 건 왜일까요?!", "로맨틱이라…어떤 문대가 될지 너무 궁금합니다", "모두 떨지 말고 좋은 결과 받을 수 있기를!"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위대한 탄생' 위대한 생방송 두 번째 무대는 15일 오후 9시 55분부터 90분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