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 탈락 예상자 설문 "백청강"

김현록 기자  |  2011.04.15 09:37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의 2번째 본선 탈락자 예상 후보로 백청강이 꼽혔다.

여성포털 이지데이는 15일 ''위대한 탄생' 이번 주 탈락할 것 같은 후보는?'이라는 설문을 실시한 결과 백청강이 15%의 응답을 얻어 예상 탈락 후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김태원의 멘티인 백청강은 지난 8일 방송에서 나미의 '슬픈 인연'을 열창해 박수를 받았다. 종합 순위 집계 결과에서는 시청자 문자투표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드러나기도 했다.

지난 방송에서 주주클럽의 '나는 나'를 불렀던 백새은이 14%로 예상 탈락 후보 2위에 올랐다.


이밖에 셰인(13%, 111명), 손진영(13%, 108명), 조형우(10%)가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설문에는 남성 206명과 여성 618명 등 네티즌 824명이 참여했다. 20대는 15%(128명), 30대는 40%(330명), 40대는 28%(233명)의 비율을 보여 특히 30대 여성의 참여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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