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째 열애중인 세븐과 박한별 커플이 결혼에 골인할 것 같은 스타 커플 1위에 올랐다.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이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세븐-박한별 커플은 응답자 442명 가운데 36%(160명)의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인 세븐-박한별은 안양예고 시절부터 연인관계로 발전해 올해로 연애 9년차를 맞았다.
응답자들은 "너무나 잘 어울리는 커플", "뜨거운 애정과시로 부러운 커플", "두 사람은 오랫동안 친구로 잘 지내왔기 때문에 결혼에 성공할 것 같다" 등의 이유를 밝혔다.
5년째 열애중인 그룹 SG워너비의 김용준과 황정음 커플(25%, 109명)이 2위를 차지했으며 나얼-한혜진 커플(13%, 59명)이 3위에 올랐다.
이밖에 류승범-공효진 커플(12%, 51명), 정우성-이지아 커플(9%, 38명), 유지태-김효진 커플(6%, 25명)이 그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