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라이벌 형사' 박중훈-이선균의 무한 실적경쟁 '체포왕'

[MTN 스타뉴스 플러스]

최지호 MTN PD  |  2011.04.17 21:10
연예계를 놀라게 했던 다산왕, 정자왕, 이번에는 ‘체포왕’ 입니다!

오랜만에 형사로 찾아온 박중훈씨와 귀여운 허당남 이선균씨가 지난겨울, 범인을 잡기 위해 동분서주 했다는데요. 경찰들의 실적경쟁을 그린 영화<체포왕>. 뜨거웠던 제작발표회 현장 속으로 함께 가 보시죠.


경찰도 실적경쟁에서 살아남아야하는 평범한 직장인이다. 경찰들의 말 못할 속사정을 들려주기 위해 베테랑 연기파배우 박중훈, 여심을 흔드는 로맨틱 가이 이선균이 뭉쳤습니다.




경찰대 경찰, 이색소재를 다룬, 경찰 리얼버라이어티 영화 <체포왕>.

오로지 실적 좋은 직원만 대접받는 무한경쟁시대 구역이 붙어있는 마포경찰서와 서대문경찰서도 사사건건 비교당하는 탓에 밥그릇 싸움이 치열한데요.


이 와중에 이들을 긴장시키는 타이틀이 있었으니 이름도 거창한 '체포왕'. 그리고 반칙의 달인으로 익명을 떨치는 마포서 팀장 ‘횡재성’과 그를 이기기 위해 서대문서로 입성한 엘리트 경찰, 신임팀장 ‘정의찬’의 맞대결이 시작됩니다.

절실하게 ‘체포왕’ 타이틀이 필요한 두 사람. 이제, 이 영광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범인은 뺏고 뺏기는 무한경쟁이 시작 되는데요. 막판뒤집기 역전찬스, 과연 누가 경찰인생 최고의 ‘로또’ 사건의 주역이 될까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두 배우가 실적 경쟁못지 않은 연기대결을 펼쳤습니다.이선균씨는 박중훈씨만 보면 심장이 뛰었다고 합니다. 입이 마르도록 후배를 칭찬하는 박중훈씨. 훈훈한 분위기죠.


촬영장에서 이렇게 훈훈한 분위기를 방해하는 호한 마마보다 더 무서운 것이 있었으니 어찌나 무서운지 박중훈씨는 눈물까지 보였다고 합니다. 이런 혹독한 촬영을 할 때 마다 이선균씨는 두 아이를 생각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멋진 형사는 있었지만 실적에 목숨 건 형사는 없었다. 인상깊은 장면을 보여줄 영화<체포왕>.

속 시원하게 웃을 수 있는 영화가 그리웠던 분들 저희가 체포왕 함께 했습니다. 곧 선보여 5월 기분 좋은 유쾌함으로 여러분 찾아뵙겠습니다. 영화 <체포왕>이 곧 극장가를 찾아갑니다. 기대해주세요.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