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캬라멜 막내 리지가 남장을 한 모습을 공개했다.
15일 소속사 플레디스 공식 트위터에는 리지가 남장을 하고 있는 사진과 썩소를 지으며 정면을 응시하는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짙은 눈썹에 푸르스름한 수염 자국, 짧은 머리와 가죽 의상 등으로 변신을 시도한 리지는 영락없는 미소년 터프가이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대에에에박~!! 까리한데 리지!! 오늘 닥본사해야겠네요", "완전 귀엽다", "저런 남동생 있었으면"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은 현재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사랑'에서 부산 출신 여고생 순덕 역으로 출연중인 리지가 극중에서 선보이는 변신 과정을 담은 것이다.
플레디스 측은 "터프한 리지군으로의 변신을 끝낸 순덕양, 순덕이의 변신은 오늘밤 몽땅에서 확인하세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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