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새은, 김윤아, 정희주 ⓒ사진=김윤아 트위터 가수 김윤아가 자신의 제자인 백새은에게 응원의 말을 전했다.
백새은은 지난 15일 오후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두 번째 생방송에서 탈락했다.
이날 팝송 부르기 미션에서 백새은은 미국 팝스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뷰티풀'을 열창했으나, 아쉽게도 톱8에 들지 못했다.
방송 직후 김윤아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두 제자 배새은과 정희주와 함께한 사진을 올리고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김윤아는 "오늘도 희주와 새은이를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위탄'에서 귀여운 동생들과 맺은 소중한 인연과 함께 나눈 청춘이 참 감사합니다"라고 두 번째 생방송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 새은이가 펼칠 진짜 인생에 많은 격려 부탁드려요"라며 최선을 다한 자신의 멘티 백새은의 앞날을 응원했다.
한편 김윤아의 또 다른 멘티 정희주는 이날 퀸의 '돈트 스톱 미 나우'를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여 다음 라운드 진출권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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