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새은 ⓒ사진=백새은 미투데이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에서 탈락한 백새은이 인사를 전했다.
백새은은 17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응원해주신 여러분 안녕하세요. 새은입니다. 마지막 무대가 저에게는 진심으로 꿈만 같은 시간이었어요! 행복합니다"라고 아쉬움을 뒤로한 채 인사를 남겼다.
이어 "언젠가 다시 찾아뵐 수 있는 그 날이 올 거라 믿어요. 그동안의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위탄' 가족들 모두 건강하고 사랑해요. 윤아쌤 베짱이 영원하라!"라고 소감을 밝혔다.
백새은은 지난 15일 오후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두 번째 생방송에서 팝송 부르기 미션에 도전했으나 아쉽게 탈락했다.
이날 백새은은 그간 많은 지적을 받았던 무대 울렁증을 극복, 미국 팝스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뷰티풀'을 열창했으나 톱8 진출에는 실패했다.
한편 백새은의 멘토 김윤아는 생방송 직후 트위터를 통해 "앞으로 새은이가 펼칠 진짜 인생에 많은 격려 부탁드려요"라며 응원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