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무, 중앙선 침범 교통사고… 불구속 기소

배혜림 기자  |  2011.04.18 10:20
코미디언 한무 ⓒ사진=홍봉진 기자 코미디언 한무 ⓒ사진=홍봉진 기자
코미디언 한무씨(66)가 운전 중 중앙선을 넘어 교통사고를 낸 혐의로 법정에 서게 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부장검사 박철)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한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18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한씨는 지난 1월20일 오후 12시30분쯤 서울 중구 황학동의 한 도로에서 중앙선을 침범, 반대차선 옆길을 걸어가고 있는 40대 여성을 들이받아 전치 8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다.

한씨는 이후 도로에 주차돼 있던 차량 2대와 충돌하고 정차 중이던 택시를 충돌해 택시 운전기사에게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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