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 이태권 "무대… 너무나 행복했다"

진주 인턴기자  |  2011.04.18 12:02
멘토 김태원의 멘티 백청강 손진영 이태권(왼쪽부터) 멘토 김태원의 멘티 백청강 손진영 이태권(왼쪽부터)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의 이태권이 생방송 소감을 전하며 김태원 멘티들과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태권은 18일 오전 11시 30분께 항상 응원해주시는 분들 감사드립니다! 이번 무대… 여러분들 덕분에 너무나도 행복하고 즐거운 무대가 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여러분들과 함께 즐거운 무대 만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라며 행복한 소감을 전했다.


15일 '위대한 탄생' 2번째 생방송 대결에서 '배드 케이스 오브 러빙 유'를 부른 이태권은 부르며 총점 36.1점을 얻으며 최고점을 기록했다.

이어 "지환이, 리세, 형우 형, 새은 누나가 비록 떨어지게 됐지만 우린 영원한 한 팀입니다! 사랑합니다!"라며 애정을 드러내며 김태원 멘티들 간의 다정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태원의 멘티 백청강, 손진영, 이태권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들은 모두 3번째 생방송 대결에 오른다.

한편 3번째 본선 생방송은 오는 22일 치러질 예정이다. 톱8에 오른 손진영, 데이비드 오, 정희주, 이태권, 노지훈, 백청강, 김혜리, 셰인이 도전을 계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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