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문희준이 걸그룹 카라에게 해체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문희준은 최근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식신원정대 시즌2'녹화에 참석, 최근 불화설과 해체위기를 겪고 있는 후배 가수 카라에게 "그룹을 해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문희준은 줄서서 먹는 맛 집을 찾아가기 위한 이동수단을 차지하는 과정에서 먼저 선택할 기회를 얻기 위해 서울 명동 한복판에서 '식신원정대 시즌2' 홍보 명함 100장을 나눠줬다.
문희준은 여기 저기 명함을 나눠주다 모 화장품 가게 앞에서 실사 크기의 카라 입간판을 발견하고 구하라 손에 식신원정대 명함을 쥐어주며 "해체하지 말라"며 "그룹 해체하면 좋을 것 없다"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18일 오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