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왼쪽)와 에이핑크
가수 지나(G.NA)가 걸그룹 에이핑크(A PINK)의 첫 데뷔 앨범 지원사격에 나선다.
18일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나는 오는 19일 0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에이핑크의 데뷔 앨범 '세븐 스프링스 오브 에이핑크(Seven Springs of A PINK)'의 인트로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앞서 지나는 지난 13일 공개된 인트로 곡 '세븐 스프링스 오브 에이핑크'의 내레이션 주인공으로 밝혀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나는 에이핑크의 멤버 박초롱, 윤보미와 한 집에 같이 살면서 데뷔 전부터 많은 격려와 애정을 갖고 있던 사이로, 이들의 데뷔 앨범에 내레이션으로 흔쾌히 참여했다.
지나는 평소 에이핑크 전 멤버들을 보며 느꼈던 영감을 직접 내레이션화해서 녹음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