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여배우가 매력적이란 찬사… 뒤늦게 자랑"

진주 인턴기자  |  2011.04.18 16:33
ⓒ영화 \'베스트셀러\' 예고편 ⓒ영화 '베스트셀러' 예고편


배우 엄정화가 자신이 출연한 영화 '베스트셀러'가 제29회 브뤼셀 판타스틱 영화제에 초청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흐뭇함을 감추지 않았다.


엄정화는 18일 오후 3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작년에 개봉했던 영화 '베스트셀러'가 세계 3대 판타스틱 영화제 중 '브뤼셀 판타스틱 영화제'에 초청되어서 며칠 전 상영 했어요"라며 그 소식을 알렸다.

이어 "너무 기뻐요! 뒤늦게 자랑! 여배우가 너무 매력적이란 찬사를 받았다나 뭐라나! 하하하"라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브뤼셀 판타스틱 영화제는 1979년 설립된 대표적인 판타지 영화제로 애니메이션을 포함하여 판타지, 호러, 스릴러, SF 장르만 출품 가능하다.

해당 영화제에 초청 된 영화 '베스트셀러(감독 이정호)'는 외딴 시골 별장을 중심으로 일어나는 사건을 다룬 미스터리 영화이며 엄정화는 백희수역을 연기했다.


한편 제29회 브뤼셀 판타스틱 영화제는 벨기에 브뤼셀에서 7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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